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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동 발달 수업을 듣는 중에 교수님께서, 변화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인간이 발달해 갈때 어떠한 변화를 겪는지 물어보셨다. 그 중에 어떤 사람이 "가치관의 변화"라는 말을 했었다. 그러나, 가치관이 무엇이냐는 교수님 질문에는 아무도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다.
결국 내가 "가치관이란 자신이 어떤 것을 판단할때 근거로 삼는 가치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대답을 했다. 또 교수님께서 "그렇다면 예를 들면 어떤것이냐"고 물으셔서 "나의 기준은 그리스도"라는 대답을 하였다.
문득 지금의 시대는 가치관과 자신을 세우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는 시대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대학생들이 가치관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을 할 수 조차 없는 그런 가치관의 혼재...
과 연 가치관의 혼재 속에서 나는 어떤 가치를 부여잡을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라는 대답 밖에는 없는 것 같다. 내가 어떤 것을 판단할 때 무엇이 나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절대적인 가치란 존재할 수 없는 인간의 사고이기에 더욱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은가...
(20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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