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가 박성업이라는 사람에 대해 우려하면서 나의 생각을 물어왔다. 그것에 대해 나름 생각을 정리해서 메일을 보내고 있는데, 요즘 그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블로그에 소개한다. 공개를 위해 적은 글이 아니라 글이 살짝 거칠고 재미 없을 수 있다. (이하 메일 내용)------------------------------------------------------------------------------------------------------------------------- 이건 그냥 러프한 생각이다. 성서적인 근거를 두기보다는 현상을 내 기준으로 이해한 생각이고, 이에 대한 검증은 성경적으로 좀 더 묵상해서 정교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글을 시작한다. 일반적인 종..
오지에 봉사하러 가는 사람은 대 부분 크리스쳔이기에... 아마도 개신교인이나 천주교인일 것이라 생각했고, 역시나였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수 많은 비판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피랍이 선교와 맞물려 비판을 받으며 봉사와 구제의 진정성 까지 의심받게 된 것은 아마 2007년 샘물교회의 아프간 피랍사건이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실 선교를 목적으로 출국한 선교사의 죽음은 샘물교회 배형규 목사님 이전의 김선일씨의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의 일반적인 사람들의 태도와, 샘물교회 사건 이후의 사람들의 태도는 180도 바뀌어있습니다. 심지어는 김선일씨에 대한 평가조차 2004년과는 판이하게 다른것이 최근의 일입니다. 샘물교회 사건이 계기가 되기는 했지만, 이런 개신교를 향한 사회의 비난은 그 동안 쌓여..
근래 두 가지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하나는 디씨뉴스에서 본 "개신교 '공격적 선교' 여전, 논란 재 점화" 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오마이뉴스에서 본 장경동 목사의 "희한하다, 미국에서는 스님도 천국가나?" 기사였다. 기사와 덧글을 쭉 살펴보면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기독교가 얼마나 안 좋게 보여지고 있는가에 대한 편린을 볼 수 있었고, 동시에 그렇게 된 것에 대한 한국교회의 잘못된 방향성을 조금 읽을 수가 있었다. 기실 기독교 신앙의 근본적인 가르침에 비추어 본다면 인터콥과 장목사의 발언과 행동에서는 문제를 찾을 수가 없다. 믿지 않는 지역에 선교하는 것이 기독교라는 종교의 중요한 가치 중의 하나이고,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은 가장 기본이 되는 가르침이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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