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순대
우리들은 홀리했었다... 여름수련회라는 눈감고 졸아도 은혜가 쏟아진다는 전설의 행사에 참석했기 때문에.... 모두들 홀리해진 마음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우리들은 집으로 출발하려고 남춘천행 택시에 몸을 실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것은 대략 40분 정도 남은 기차시간.... 우리는 허기졌기에 남은 시간에 적당한 요기를 하고자 두리번,두리번 쓸만한 식당을 찾았다.... 1년이 넘게 오지 못한 사이 춘천은 많이 변해 있어서 남춘천역 앞에도 꽤 많은 식당들이 들어서 있었고... 우리의 근지양의 눈에 드디어 보기에도 심플하고 깔끔해 보이는 색다른 분식집의 이름이 눈에 들어오게 되니.... 이름하야.... '준형이네 분식' 오..... 역시 우리는 그곳으로 향하고 말았다.... 간판이 깔끔하고 내부도 단정한 ..
일반/일상
2002. 7. 2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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