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진실게임.
미네르바 진실게임이 점입가경이다. 그러나 이 사건을 토대로 점점 중요한 안건에서 멀어져 하나의 오락거리가 되고 있다는 생각은 너무 과한 생각일까? 사실 미네르바 구속 초반에만 해도, 과연 인터넷에 개인적인 사견을 올리는 행위가 구속 수사를 받아야할 적법함인가에 대한 논의가 중점이었는데, 이제는 어떤 미네르바가 진짜냐? 라는 진위 논쟁에 모든 생각과 초점이 맞추어지는 듯하다. 한편의 언론 쇼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찬종 변호사와 그 스텝들은 변론의 방향성을 "미네르바가 탁월한 글을 썼으나, 인터넷 여론의 파급력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았기에 악의적으로 유언비어를 유포한 것이 아니니 선처를 부탁" 정도로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법쪽은 잘 모르긴 하지만, 아마 죄를 인정하고 형기를 줄이는 형식으로 ..
일반/일상
2009. 1. 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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