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
꼭 부전자전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사람 어리숙해보이던 아버지와 할아버지와는 다르게 철저하게 실리를 따지는 사람이다. 극성맞은 어머니와 죽이 잘 맞는 편이었고, 윗사람에게 살랑살랑 잘 하는 타잎. 반면 끈기있게 기다릴 줄도 알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것을 내 놓아도 결국에는 이루고 마는 사람이다 아마 그는 늘 입에 "내가 마음 먹어서 못할 일은 없어" 라고 달고 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랑을 얻기위해 10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린 순정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 역시 오히려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인고를 견디는 독한 성격은 아니었을까? 극심한 편애를 가지고 있고, 집중력이 강한 사람. 좋아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손에 잡은 것은 절대 놓지 않는 사람. 그러나 ..
기독교/묵상
2009. 6.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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