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는자와 물 주는자.
준형이와 함께 닉 목사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다. 금번에 닉 목사님이 준비하시는 토요일 청년 예배의 장소가, 재 작년 준형이의 교회에서 청년들을 위해 마련하려고 했던 쉼터였다는 사실. 준형의 교회의 민수목사님의 기획은 사실상 좋지 못하게 끝난 터이고, 준형역시 그 이후 그 사실에 대해서 그리 많이 염두해 두고 있지 않았는데, 청년을 위해 사용하려던 선한 목적이 결국 닉 목사님을 통해서 다시 이루어 지게 되었다는 것에서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으니" 꿈을 꾸는 것은 쉽지만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어렵다. 여러가지의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준비하면서 꿈을 꾸고 싶었지만, 현실이라는 벽은 그 꿈조..
기독교/묵상
2009. 1. 18. 07:3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도서리뷰
- 신앙
- 시
- CCM
- 선교
- 신앙시
- 다음
- 책 리뷰
- 웹툰
- 영화리뷰
- 웹툰 리뷰
- 추억
- 만화 리뷰
- 만화리뷰
- 만화
- 다음 만화속 세상
- 간증
- 네이버 웹툰
- 만화책 리뷰
- 신앙간증
- 찬양
- 크리스쳔
- 신앙칼럼
- 기독교
- 리뷰
- reg
- 사랑의교회
- 개신교
- 영화
- Reg Teddy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