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이 고정으로 부상한 야심만만이 결국 접전끝에 경쟁프로를 넘지 못하자, 최양락의 파워에 대해 의심하는 글들과 그의 진행미숙을 지적하고, 스스로도 반성하는 기사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과연 최양락이 실패한 것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그의 진행미숙이나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한도전의 성공의 바탕에는 멤버 하나하나마다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박거성, 식신, 돌아이, 상꼬마, 무존재, 그리고 이들을 다독여서 이끌어내는 나이스가이 엠씨 유... 무한도전의 대단한 점은 이런 캐릭터를 이용한 재미를 예능프로그램 전반에 가져왔다는 것이다.(물론 그 전에도 주접 이성진이나 버터왕자 성시경 같은 캐릭터..
연일 최양락이 빵빵 터지고 있다. 1월5일 야심만만을 필두로 여러 버라이어티에 대대적으로 나타나며, 왕년의 개그황제는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이, 특유의 말투와 입담으로 웃기고 있다. 덕분에 여러기사에서도 최양락의 귀환을 반기고 있고, 대대적으로 보도해 주고 있다. 덕분에 나 역시 예능선수촌과 명랑히어로 등 최양락이 등장했다는 프로들을 보게되었고, 의외의 느낌을 받았다. "생각보다 재미없다" 너무 기대했던 것일까? 빵빵 터진다는 극찬이 난무하던 게시판의 반응과는 사뭇 다르게 재미는 있지만, 웃음이 터지는 것을 참지 못할 수준의 개그는 아니었다. 오히려 바닥을 구르는 패널들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오버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최양락을 띄우기 위해 다른 게스트들이 끊임없이 받쳐주고 밀어주는 느낌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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