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모르긴 몰라도 요셉의 옆에서 요셉을 본 사람들의 생각은 이거였을 것 같다 "저 자식 재수없어" 이건 그의 형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술 맡은 관원장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보디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무결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자신의 더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에 질투의 대상이 되고는 한다. 보디발은 그가 너무 일을 잘 처리하고 청렴하기까지 했는데도, 그의 변명 한 마디를 듣지 않고, 옥에 보낸다. 오역일 가능성도 있지만, RSV나 ASV 공동번역 성경에는 요셉이 이런 말을 한다 "이 집에서는 그 분보다 제가 더 실권이 있습니다(he is not greater in this house than I)" 이것이 교만함의 말이 아니라 진실이었기 때문에 더욱 불안하고 두렵지 않았을까? 개역성경에서도..
기독교/묵상
2009. 6. 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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