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CCC 회관
정확히 말하면, 춘천 CCC아카데미 하우스....내가 CCC생활을 하면서 가지게 된 세가지의 긍지를 가지는 것 중 하나이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이 나를 춘천 CCC에 보내신 목적은 이 3가지를 위해서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내가 처음 CCC에 와서 채플이라는 것을 가게 되었을 때, 춘천지구 회관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다. 지하 채플실의 공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관계로 한달 가량을 3층에서 드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처음 회관에 대한 인상은 약간의 실망이었다. 순장님들이(특히 상민순장님) 그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것과는 달리, 공사판에 쓰는 함석 울타리를 넘어 아직 공사의 기운이 완연히 남아있는 모래산과, 벽돌들 사이로 엘레베이터도 없이 높기만 한 ..
일반/일상
2005. 7. 2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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