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what I would do to have The kind of faith it takes to climb out of this boat I'm in Onto the crashing waves To step out of my comfort zone Into the realm of the unknown where Jesus is And He's holding out his hand. But the waves are calling out my name and they laugh at me Reminding me of all the times I've tried before and failed The waves they keep on telling me Time and time again "Boy, yo..
오랫만에 연주랑 통화를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생활훈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몇년만에 생활훈련이 부활한다고 한다. NLTC라는 이름으로, 2주 동안.... 이 훈련이 순장, 순원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는 모르겠다. 훈련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이 없어서인지, 연주는 물론 다른 여러순장들도 기대감이 없다고 한다. 내가 한국에 있었다면, 그런 훈련이 정해 졌을 때 부터 간증을 했겠지만, 안타깝게도 여기 있다보니 그런훈련의 간증을 할 기회가 없다. 비록 얼굴을 맞대고 하는 간증은 아니지만, 지금 웹상에 올리는 이 한마디가 순장, 순원의 마음에 하나의 동기로 다가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내가 생활 훈련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1학년 여름이다. 99년 당시의 상황은, 한창 인천 성시화 대회를 준..
그는 어떤 사람이기에 바람이 순종하는가 그는 어떤 사람이기에 바다가 순종하는가 내 안에 불어닥치는 근심의 바람 내 안에 일렁거리는 두려움의 물결 잠잠하라 잠잠하라 꾸짖으시니 잠잠하여 졌더라 주여 구원하여 주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 오늘 아침 기도회 시간에 흘러나온 노래.... 그냥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한없이 감사하게 되었다. 근심의 바람과 두려움의 물결 속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 폭풍중에도 폭풍을 굴복시킬 하나님이 나와 같은 배에 타고 계시다라는 사실에 다시금 감사하게 된다. 항상 나를 구원해 달라, 내가 죽겠다, 라고 말하는 나에게 오히려 왜 두려워하느냐고..
거룩 거룩 하신주 온 땅위에 주 영광 가득해 모든 열방 주 이름 찬양하며 서네 주 얼굴 비출때 주의 사심 보겠네 하늘이 주 찬양해 아름다우신 주 만물이 노래해 할렐루야! 예수는 왕 원곡>===================================================== Holy, Holy are You Lord The whole earth is filled with Your glory Let the nations rise to give Honor and praise to Your name Let Your face Shine on us And the world will know You live All the heavens shout your praise Beautiful is our God T..
"그릇의 크고 작음으로 평한다면 그자는 소인이요. 사무라이 중에 가장 하잘 것 없는, 그야말로 말단 무사 졸병의 전형과도 같은 소인이야. 그러나 그 하잘 것 없는 그릇이 너무도 단단하고 너무도 또렷했어. 제 본분이라는 것을 철두철미 깨치고 있던 너무도 단단하고 아름다운 그릇을 지닌자였어. 나는 그 그릇을 부셔버릴 만한 용기가 없었어." -아사다 지로 中... ============================================================ 누구나 큰 그릇을 꿈꾼다. "뱀의 머리가 될지언정, 사자의 꼬리가 되지 말라."라는 말은 금언처럼 어머니의 기도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어진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의 소망은 보다 큰 그릇이 되어 위에 군림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 게 많습니다. 잘 모르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부끄러운 일은 헤아릴 수도 없고 지치고 힘든 때도 그 때도 의연한 척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다행입니다 ============================================================ 정말 짧은 노래지만 이 보다 더 하나님 앞에선 사람의 감정을 잘 표현한 노래가 있을까! 하나님앞에서 아무것도 모를 수 밖에 없는 나에 대해서 그리고 부끄러울 수 밖에 없는 나에 대해서, 그럼에도 순장이란 이름에, 리더란 이름에, 연륜이란 이름에, 신앙이란 이름에 의연해야 하는 나... 언젠가..
지금의 세대는 리더쉽의 홍수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 많은 리더쉽에 대한 책자들이 기독교 뿐만 아니라, 현 사회에 만연해 있고, 유명한 CEO들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들의 리더쉽 방법론이 범람하고 있으며, 진정한 리더에 대한 세미나가 연일 열리고 있다. 이 세대는 이미 수 많은 리더들을 발굴 해 내었으며, 그 리더들이 이끄는 세상은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진보되어져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더는 하나의 모임, 혹은 단체를 유형 무형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들은 그 모임의 방향성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그것을 운영하며 그 모임의 목적에 맞는 목표들을 이루어 나간다. 현대는 다양한 리더의 모델을 원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리더의 모습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기업세계의 경우..
오랫만에 앤디 꿈을 꿨다. 어제 사고 덕분인지 꾼 꿈 탓에, 아침에 눈물고인 눈으로 일어났다. 교통사고는 참 슬프다. 예측 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당혹 스럽고, 슬픈 마음을 느끼게 하나보다. 만약 죽음을 예측 할 수 만 있다면, 그렇게 슬프지는 않을 것 같다. 가끔 앤디의 미니홈피를 가면 아직까지 그의 가족들이 그를 그리워하며 글을 남기는 것을 본다. 남겨진 자의 슬픔인가. 어떤때는 약간 무섭기도 하다. 세상을 저주하는 듯한, 희망이 없는 듯한 그 가족들의 모습에 더욱 기도를 하게 된다. 내가 만약 지금 앤디처럼 떠나게 된다면, 내 가족들도 그런 모습으로 변할까? 왠지 몸서리 쳐진다. 살아야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된다. 김선일씨가 죽으면서 했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여러분의 생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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